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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첼로 유학생 이야기
by
bigbird
Oct 8. 2022
독일 첼로 유학생 이야기
옆부서 차장님 자녀 이야기다.
사모님이 피아노 전공을 했다고 한다.
자녀는 딸 둘인데, 그래도 둘 중 하나는 음악을 시켰으면 했단다.
다행히 큰 딸이 음악에 관심을 보여 어려서 부터 첼로를 했다 한다.
음악으로 성장하여 대학도 음대를 갔다고 했고, 그게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서 다행이었다고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석사과정으로 독일 유학을 갔다고 한다.
지금은 독일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단다.
독일 대학원 진학을 위해 한달간 첼로 실기 시험투어를 했다고 한다.
선배 1명의 도움을 받아 5곳을 실기 시험을 보았다고 하며, 다행이도 한곳의 합격통지를 받아서 지금 다니고 있다고 한다.
따님의 꿈이 대학교수냐고 물었고, 그건 아니라고 답하신다.
'그럼 서울시향(서울시립교향악단)?'
거기는 경쟁이 너무 치열하고 어렵단다.
지역의 시향도 어렵지만 일단은 그쪽으로 길을 본다고 한다.
시향도 자리가 나기 어렵다고 한다.
준공무원 대우를 받는다고 하며, 강습을 통해 추가적인 수입을 얻을거라 한다.
음악으로 본인의 꿈을 이뤄가는 직원의 딸 이야기를 들으며, 참으로 쉬운 길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새삼스레 알게 됐다.
그래도 젊기에 도전하는 삶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본인의 꿈을 향한 도전은 언제나 옳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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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뇌경색으로 쓰러져서 우측편마비 증세가 있습니다. 저의 체험 공유를 통해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건강의 소중함을, 건강을 잃은 사람에게는 용기와 힘을 줄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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