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로또

by bigbird

오 로또


프랑스 사람이 로또를 가장 많이 한단다.

그만큼 사회가 안정이 되어 있어서 계층 이동이 어렵기 때문이란다.

계층 이동의 거의 유일한 길은 로또란다.

그래서 거의 유일한 길인 로또에 열광하는 거란다.


우리나라도 경제규모로 세계 7위라고 한다.

그만큼 계층 이동의 사다리가 사라져 가고 있다.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가 희박해져 간다.

아직까지 그 길이 열려있음을 다행으로 생각한다.


사법고시 통과는 계층이동의 상징이었다.

웬만큼 공부하는 이들은 고시에 도전했었다.

합격하는 순간 계층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지금은 로스쿨에 가야만 그 길로 들어설 수 있다.


믈론 대학의 어떤 학과라도 관계없이 공부를 마친 이들에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으로의 진학은 법조인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환영한다.

그러나 두가지 길을 모두 열어둘 수는 없었을까?

인원 비율을 조절하고 몇 번으로 기회제한을 두는 등...


기회를 엿볼 수 있다는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기회가 있다고 본다.

서양의 선진국은 기회가 많이 좁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안정화가 되서 고착화가 되면 기회의 문이 더욱 좁아지리라 생각한다.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으려면 공부해야 한다.


기회란 놈은 앞에만 머리카락이 있고 뒤에는 머리카락이 없다고 한다.

왔을 때 잡아야 하지, 지나고 나면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단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로봇 손맛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