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선생님

by bigbird

영어 선생님

그는 고등학교 다닐 때 한번도 같은반 이었던 적이 없던 친구였다.
단지 구립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친구의 친구로 알고 지냈었다.
말을 조금 더듬었었던 걸로 기억된다.
삼수를 해서 대학을 들어갔다고 한다.

그리고 한참 뒤 그의 소식을 들었었다.
영어 선생님이 되었다고 한다.
그 소식에 깜짝 놀랐다.

선생님이라~

그 친구와 선생님은 쉽게 매칭이 되지않는다.
그러나 그 길을 가기 위해서 쉽지 않은 노력을 했으리라 싶다.

말을 더듬기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든 거 같다.

하고 싶은 일을 위해 그 친구가 얼마나 노력을 기울였을까?
말을 더듬는 것을 교정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꿈을 위한 노력.
그리고 성취 스토리는 언제나 흥미롭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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