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는 건 상대적이다

by bigbird

힘들다는 건 상대적이다.


다른 사람의 일을 단순하게 생각하여 그 정도의 일은 쉽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그저 단순히 그 일의 크기만 생각하여 판단하는 경우, 보이지 않는 일이 있다.

명확하게 금을 그을 수 없는 일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일은 알아서 판단하여 한다.


어중간하여 두사람이 중복된 경우는 관리자가 중재하여 정리한다.

그 일을 관리자가 해주어야 한다.

누군가 스스로 찾아서 하는 일이 많을 경우도 관리자의 업무재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J는 새로운 조직으로 갔다.

산업안전/보건을 강화하기 위해 만든 조직이었다.

J의 업무는 보건업무 총괄이었다.

같은 부서의 주요 업무는 산업안전 총괄 1인, 보건 총괄 1인, 그 두 분야를 관리하는 관리자로 구성되었다.

사람만 채워넣기 급급해서 자격증 있는 현장 직원을 산업안전 총괄로 앉혔기에 J가 두 분야 업무를 처리하기 시작했다.

관리자에게 이야기해도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급기야 스트레스로 몸이 힘들다고 휴직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휴직 공고가 나자 바로 휴직을 통보했다고 한다.

나중에서야 그 심각성을 뒤늦게 알고 관리자는 휴직을 만류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나서서 조율하지 않은 탓이다.


J는 현재 휴직을 해서 쉬고 있다.

아마도 리프레쉬가 필요한 시점에 잘 쉬는 것 같다.


나 역시 쓰러지고 나서 병가휴직 1년을 보냈었다.

어쩔 수 없이 휴직하게 되어서라도 쉬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인생 길게 보아야 한다.

비록 휴직에 따른 불이익은 있겠지만 그건 긴 인생에서 별거 아니다.


휴식이 필요할 땐 휴식해야 한다.

그래야 더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또한 생각의 시간을 만들 수 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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