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기억하는 건 위험하다.
기억은 믿을 게 못된다.
자신에게 유리하게 각색되어 바뀐다.
나는 확실하다고 얘기해도 상대방은 그게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그 기억의 신뢰도는 50%로 하락된다.
이제 확실한 것을 찾기위해 제3자의 힘을 부른다.
그렇다면 그가 정확할 확률은?
글쎄.
두사람 중 한사람이 맞다해도 확률은 떨어지게 마련이다.
기억이란 왜곡되기 일쑤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에게 유리하게 기억하는 게 기억이다.
추억이란 미명아래 기억을 얼마나 자기 마음대로 왜곡 시켰는가?
인간의 기억이란 이쁘고 아름답게 왜곡시키는 건 선수인 듯 싶다.
입사동기를 만나서 얘기하며 느낀 점입니다.
같은 사건 다른 기억으로 얘기하는 것을 보면서 재미있게 보낸 밤이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