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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May 10. 2024

배려

뇌경색 후유증으로 우측발을 절뚝이며 걷는 나. 사람들 뒤를 따라간다.

일부러 뒤에서 절뚝이는 모습 보이고 싶지 않은데 굳이 양보하는 사람이 있다.

배려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배려라 생각한다.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된다.

어쩌면 우리는 모두 서로의 삶에 조금씩 기여할 수 있는 존재인지도 모른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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