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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하루감성#95 소비의 날! 미리 예약해둔 문구페어를 다녀왔다. 전시인파로 붐벼 에스컬레이터부터 줄서고 오픈 시간 30분전부터 줄을 서서 입장할 정도이다. 입장표는 몇주전부터 매진이라 놀라웠다. 현장판매 없이 매진되는 전시라니.. 문구를 좋아하는 이라면 흥분해서 둘러볼만한데 사람에 치이는 것이 문제고 과소비 참느라 힘들다. 좋아하는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하고 갔는댓글 0 9시간전 by 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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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찌그러진 구석에 있는 이불 - 누가 발로 찼는가? 내가 발로 찼다는 사실이다. - 뭔가 동질감을 느끼는!댓글 1 Apr 03. 2025 by 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