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의 인생수업 '좋아하기 때문에' 를 읽고
나태주의 인생수업 '좋아하기 때문에' 를 읽고
주말동안 나태주의 인생수업 '좋아하기 때문에' 를 읽었다.
우리에게 풀꽃이라는 시로 유명한 시인이다.
이번 책은 에세이다.
노시인이 80년을 살아오며 느낀 생각을 정리한 듯 싶다.
헤르만 헤세와 릴케의 영향으로 1971년 등단 후 60년 넘게 꾸준히 시를 쓰신다.
시와 함께 살아가신다고 해야 맞을 듯 싶다.
노시인의 삶과 인생을 엿볼 듯하다.
헤르만 헤세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람의 한평생 100년은 시 하나 제대로 쓰기에도 부족하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