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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May 26. 2024

나태주의 인생수업  '좋아하기 때문에' 를 읽고  

나태주의 인생수업  '좋아하기 때문에' 를 읽고  

주말동안 나태주의 인생수업 '좋아하기 때문에' 를 읽었다.  
우리에게 풀꽃이라는 시로 유명한 시인이다.  
이번 책은 에세이다.
노시인이 80년을 살아오며 느낀 생각을 정리한 듯 싶다.  
헤르만 헤세와 릴케의 영향으로 1971년 등단 후 60년 넘게 꾸준히 시를 쓰신다.  
시와 함께 살아가신다고 해야 맞을 듯 다.   
노시인의 삶과 인생을 엿볼 듯하다.  

헤르만 헤세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지 않았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사람의 한평생 100년은  시 하나 제대로 쓰기에도 부족하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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