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창수 May 26. 2024

그대가 까치다

그대가 까치다.


한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분은 존경스럽다.


어제 국립중앙도서관 '서초 책읽는 거리 5월 북크닉' 행사에서 만난 만화가 이현세님이 그러하다.


50여년을 척박한 한국만화에 외길 인생으로 지키신 분이다.


주인공 '까치와 엄지'가 행복한 꿈과 희망으로 유년시절을 보내게 해주었다.


한시대를 풍미한 작가에게 존경을 표하며, 항상 건강하게 우리 곁에 있어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매거진의 이전글 영원히 살것처럼 배워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