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동통신 기술은 5G NR(New Radio)까지 진화되어 오고 있다. 6G 이동통신은 표준 작업 초기단계이며, 상용시점을 2030년쯤으로 보고 있다. 6G 이동통신의 가장 큰 특징은 공간적인 제약의 해소를 들 수 있다. 하늘이라는 공중 공간에서까지 이동통신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하늘에 기지국을 설치해야 한다. 그 역할로 위성을 띄워하겠다는 것이다. 저궤도(300Km~1,500Km) 상공에 위성을 띄워서 지상 공간에서 통신이 이뤄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2022년 누리호의 2차 발사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1톤(t)급 실용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 올린 나라에 오른 바 있다.
우리 기술로 5G 세계최초 상용화('19. 4월)에 이어 6G 이동통신도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해 본다.
"우리나라가 글로벌 저궤도 위성 시장 적기 진입을 위한 막차를 타는 데 성공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저궤도 위성통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핵심기술 자립화와 글로벌 공급망 진출 교두보가 마련됐다. 6세대(6G) 이동통신 표준과 연계해 우주시대에도 통신강국 위상을 이어나갈 기반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자신문(24.5.23)
지난 신문기사를 보고 든 생각에 적어본 글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