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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창수 Sep 11. 2024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관심 있는 분야의 책 100권을 읽으면 준전문가 수준이 된다고 한다.
관심 있는 분야를 기간을 정해놓고 연구해 보는 거다.
그리하여 어느 수준 이상을 도달하면 성취감이 있다.

책 읽기에 그쳐선 안된다.
읽고 나면 출력을 해야 한다.
짧더라도 반드시 기록을 하는 습관이 좋다.

모든 글은 개인의 콘텐츠가 된다.
그 글을 블로그나 브런치에도 올려보는 거다.
그리고 여력이 되면 그 글을 기반으로 유튜브 콘텐츠로도 만들어 보는 거다.

뇌경색으로 쓰러지고 나서 깨달은 점이 있다면 생각하는 것을 바로 실행에 옮긴다는 것이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자꾸만 뒤로 미루고 있었다.
'기회가 되면 책을 써야지.'
'시간이 나면 유튜브를 해봐야지.'
'여유가 있으면 책을 읽고 글을 써봐야지.'

그렇게 생각만 하고 있다가 덜컥 뇌경색으로 쓰러진 것이다.
그때 떠오른 생각 중 하나가 이대로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모든 것을 뒤로 미루다가 죽어갈 때 후회만 남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내가 쓰러진 경험을 책으로 써보자.
그렇게 해서 쓰게 된 첫 번째 책 '쓰러지고 나서 깨달은 몇 가지'가 출판되었다.

유튜브 채널도 갖게 되었다.
개인 방송국이 생긴 것이다.
얼굴을 오픈하지 않고 짧은 영상으로 올리고 있다.
나중에 은퇴하고 본격적으로 할 계획으로 지금은 연습으로 생각하며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실행으로 옮기다 보니 아쉬움과 미련이 적어진다.

도전하는 삶은 아름답다.
생각나는 것을 조금만 생각하고 바로 실행에 옮겨보자.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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