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는 삶이 주는 위로와 용기

by bigbird

내가 알고, 깨닫고, 느낀 것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
그것이 곧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나의 대답이다.

철학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생각을 통해 삶을 정의하고, 그 정의를 실천하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안병욱 교수님이 그러했고, 김형석 교수님도 그러하다.

젊은 시절, 책을 통해 안병욱 교수님을 처음 만났다.
그의 글은 내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었고,
무한 긍정의 힘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김형석 교수님의 강의를 자주 듣는다.
그분은 말한다. “60세에서 85세까지가 인생의 황금기”라고.
아직 그 나이가 되지 않은 나는,
그 말씀을 들으며 더욱 성실하고 의미 있게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한다.

두 분 모두 철학자이자 스승이다.
단지 철학을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배운 철학을 삶 속에서 쉽게 풀어내고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지금은 삶의 지혜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다.
듣고, 읽고, 느낀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
그것이 내가 배운 철학이고, 앞으로 살아갈 방식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노동의 종말』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