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몸살

by bigbird

겨울이 끝나간다는 생각에 섣불리 옷차림을 가볍게 했다가 결국 몸살이 났다.
감기에 걸린 것이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갑작스러운 변화에 몸이 미처 적응하지 못한 탓이다.
계절의 변화를 앞서가려다 호된 신고식을 치른 셈이다.

다행히 집에 종합감기약이 있어 바로 챙겨 먹었더니 한결 나아졌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곰탕을 먹으며 땀을 낸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되었다.

사계절을 아무 탈 없이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때로는 이런 작은 아픔이 있어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건 아닐까.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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