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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1/4만 사람답게
3월 - 배란통
지난 2월 아이들이 번갈아 가면서 아프고, 나도 새로운 일을 맡게 되는 둥 스케줄이 빡빡해져서 그런지 브런치에 '몸살'에 대해 글을 쓸만큼 비실비실 거렸다. 그 글은 우리 아드님 축구 경기에서 골이 터지고 나도 생리가 터졌다는 고백으로 마무리가 되었는데, 생리 기간이 지나고 한 4-5일 정도 반짝 컨디션이 괜찮았다. 근데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어제,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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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단서련
오늘 하루 휴재합니다.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독자님 감사합니다. 요즘 일이 바빠 무리한 탓에 몸살이 심하게 와서 글을 쓰려해도 집중이 잘 안 되는지.. 잘 안 써지더라고요 그래서 하루 휴재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죄송한 마음을 담아 글을 씁니다. 좋은 글로 화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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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한보물
봄
오늘도 낼도 한 치 앞이 어찌 변할지.. 요즘 같으면 시절이 암울합니다 어서 원점으로 모천으로 가는 물고기처럼.. 나무처럼 풀처럼 살고저 하네요 오늘도 안녕을 빕니다 ㅡㅡㅡㅡㅡ 정말 몸살 할 정도로 하 수상한 날입니다. 하늘의 표정이 날마다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땅 가죽의 주름살 사이로 그 골을 타고 물길을 내며 달음질치고 몸에서 뾰두라지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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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은월 김혜숙
3월의 프롤로그
몸살의 힘을 빌어
어느덧, 이라는 말이 무색한 3월이다. 어느 사이인지도 모르는 동안에. 하지만 매우 긴 겨울을 거쳐 3월은 가까스로 우리 곁에 앉았다. 계절은 손님이다. 시간도 마찬가지고. 영원히 머물지 않는다. 잠시다, 잠시. 그 잠시를 인간은 때로는 길다고 하고, 때로는 짧다고 한다. 들쭉날쭉한 감각을 가다듬을 겨를도 없이, 우리는 무언가를 보내고 또 받아들인다.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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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1. 2025
by
작가 전우형
몸살과 우엉차
핸드폰 알람이 울리기 시작한다. 오른팔을 왼쪽으로 뻗어 창가에 올려둔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한쪽 눈을 실눈 뜨고 시간을 확인하니 아침 여섯 시 오십 분이다. 해가 바뀌며 해도 부지런해지기로 다짐한 듯, 일곱 시 전인데도 벌써 바깥이 밝다. 어서 거실로 내려가 마른 그릇을 모두 팬트리에 넣고, 아이들 아침을 준비하고, 간식을 싸야 한다. 큰 아이는 두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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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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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 Ame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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