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위안, 전하는 하루

by bigbird

받은 위안, 전하는 하루

학창 시절에는 10대들의 쪽지(소책자 발행)를 통해 좋은 글을 접했고,
직장에 다니면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메일로 받아보곤 했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활자를 가까이하며 살아오면서,
작은 글 속에서 꿈을 키웠고 때로는 힘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이제는 그 마음을 돌려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받기만 하며 살아왔다면,
이제는 매일의 삶 속에서 느낀 생각들을 나누는 일 또한 의미 있는 일이라 믿습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것을 잊지 않고 되돌려주기 위해
날마다 쓸거리를 떠올리는 일은 제게 또 하나의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글이라도 매일 나누어 보려 합니다.
그 자체로 충분히 행복한 일입니다.

더 깊은 통찰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는 한 사람의 생각이 이렇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