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이모가 필자의 팬클럽 가입소식을 듣자 영락없는 꼰대발언이라니. 역시 할머니는 빠순이 유전자를 딸이 아닌 내게 몰빵하신게 분명하다.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멋지다. 이유가 있으니 가입했겠지. " 하셨을 텐데 말이다.
아무거나 안먹는 필자가 난생처음
팬카페를 검색한다. 응원을위해서는 정확히 알아야한다.
양준일은 오래전부터 팬들과 소통을 해온 연예인이다.
팬들에게 직접 쓴 편지 등 을 통해 양준일이라는 '사람'을 알고싶어서 팬카페에 가입한 것이다. 가수 데뷔 전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그의 스토리를 알게된다.
그리고,
그의 선함에 확신을 갖게된다.
( 저작권 등록하러 가는 양준일)
ㅡ양준일 신드롬 의 힘ㅡ 필자는 팬카페를 통해 그가 팬들에게 보낸 편지, 과거의 영상, 기사등 빼놓지않고 꼼꼼히 정독을 한다.
“나이를 먹어 눈물이 나는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않다. 내동생이, 내오빠가, 내남편이, 내아이가 같은 상황이었다면... 눈물이 난다.
매일매일 그의 신드롬은 파도처럼 소용돌이 치고, 선한 신드롬이 '각종 소셜 펀딩기부 캠페인' 으로 확산된다.
양준일의 선함을 응원하는 팬들도 그와 함께한다.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그리고 2020년 코로나가 공포의 신드롬으로 확산되고 있다. 가장 심각한 지역은 대구. 마스크는 물론 의료진, 의료시설 등의 부족으로 고통의 시간들을 견디고 있다. 무언가 해야한다.
ㅡ기부에 동참하는 팬덤문화ㅡ 양준일 기부이벤트에 팬들도 동참한다. '코로나 ㅡ19'의 확산이 심각해짐에 팬들의 선한마음이 하나가된다. 팬들이 움직인다. 지난 23일 카페 운영자가 '코로나ㅡ19'기부에 관한 공지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