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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1
메밀 배추전!
은근히 끌리는 맛 메밀 배추전~맛도 영양도 최고!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
'전'이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튀김요리에 밀리지 않는 전, 그야말로 뭐를 부쳐도 맛있다.
달군 팬에 기름을 또르르... 재료가 팬에 들어가는 순간!
꺅~~~ 그 소리가 빗소리와 비슷하다 하여 비 오는 날은 막걸리 한잔에 전을 먹으려는 손님들로 전집이 북새통이란다.
종로를 누비던 그 시절에도 단골 전집이 있었고 위치는 이전을 했지만 아직도 있다.
열차집, 소문난 경복집 등...
추억을 부르는 전이라...
배추 있고 메밀가루 있으니,
휘리릭 부쳐보자!
맛도 영양도 최고!
메밀 배추전!
Goooooooooo!
ㅡ이작가야's 메밀 배추전ㅡ
Yummy!재료
배추
메밀가루, 부침가루
올리브유
소금
양념간장
Yummy!제일 먼저 배추를 씻어 물기를 완전히 닦아낸다.
물기를 완전히 제거!
메밀가루:부침가루(4:1)메밀가루 한 컵에 부침가루 세 큰 술, 소금(약간 )을 섞은 후, 섞은 양과 같거나 좀 더 많은 물을 부어 부침 반죽을 만든다.
주르르~흐르는 농도!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낮은 불에서 배추 두 쪽을 먼저 넣고 숨이 죽자마자 부침 반죽을 골고루 입혀준다.
반죽을 골고루 입혀준다.
거의 완전히 익었을 때 뒤집는다.
거의 익으면 뒤집어서 다시 반죽을 둘러서 익히면
끝!
노릇노릇 하게 구워줌 끝!
메밀 부추전이 담백하니 양념간장은 취향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