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럽지 않은 자상한 아들에게 여동생이 있다면 얼마나 잘 챙겨줄까 싶다.
"에궁 울 아들... 여동생이 하나 있음 얼마나 좋았겠어ㅠㅠㅠ."
홍 집사(남편): 무슨 말 이슈?
왜 아들한테 동생이 없다고 생각하지? ㅋㅋㅋ
당신한테 딸이 없는 거쥐 ㅋㅋㅋ
아들: 근깡 ㅋ 왜 나한테 여동생이 없다고 생각하실까 ㅋㅋㅋ
"에라이 ㅋㅋㅋ"
"암튼 홍부자 입만 열면 장난 장난 으그 ㅋㅋㅋ"
홍 집사와 아들: 장난 아닌데? ㅋㅋㅋ
"시꺼~~~~~ㅋ"
사진: pixabay
ps: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 은 계속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낄낄 한 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니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철들면 무거우니 철이 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쥔님: 남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아내 '저'입니다.
*집사님: 퇴직 후 설거지 빼고 전업주부를 자청, 집안일을 담당하시는 남편 '집사님'입니다.ㅋㅋㅋ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은 월요일에 발행합니다.
힘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웃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 모두 월욜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