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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작가야 Jan 10. 2022

SSUL

예능프로의 한 장면이다.

출연자들이 저마다 잼난 에피소드를 늘어놓는 중 자막이 뜬다.



홍 집사(남편)가 걍 지나갈 리가 없다.

"엥? SSUL은 또 뭐야!"

"ㅋㅋㅋ 썰!"



"에라이! 방송국눔들 ㅋㅋㅋ 걍 '썰'이라 함 되쥥!"

"근께 말여 ㅋㅋㅋ"








ps: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 은 계속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낄낄 한 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니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철들면 무거우니 철이 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쥔님: 남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아내 '저'입니다.

*집사님: 퇴직 후 설거지 빼고 전업주부를 자청, 집안일을 담당하시는 남편 '집사님'입니다.ㅋㅋㅋ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은 월요일에 발행합니다.

힘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웃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 모두 월욜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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