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의 한 장면이다.
출연자들이 저마다 잼난 에피소드를 늘어놓는 중 자막이 뜬다.
홍 집사(남편)가 걍 지나갈 리가 없다.
"엥? SSUL은 또 뭐야!"
"ㅋㅋㅋ 썰!"
"에라이! 방송국눔들 ㅋㅋㅋ 걍 '썰'이라 함 되쥥!"
"근께 말여 ㅋㅋㅋ"
ps: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 은 계속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낄낄 한 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니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철들면 무거우니 철이 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쥔님: 남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아내 '저'입니다.
*집사님: 퇴직 후 설거지 빼고 전업주부를 자청, 집안일을 담당하시는 남편 '집사님'입니다.ㅋㅋㅋ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은 월요일에 발행합니다.
힘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웃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 모두 월욜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