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 먹은 아침 식탁을 치우고 각자 할 일을 한다. 쥔님(나)은 싱크대 앞에 서있다.
홍 집사(남편)는 쥔님 뒤에서 커피를 내리는 중인데...
이때 쥔님의 엉덩이를 뭔가가 툭 치고 지나간다.
엥?
요거...
뭐지?
분명히 고의적인 스침인데?
"저저 저기요. 지금 말이죠...근깡 제 엉덩이 건드린 거 맞죠?"
"내가요?"
"그럼 누가요!!!!"
"흠! 이거슨 폭행여 성폭행여!"
홍 집사:
"성폭행이쥐!"
"뭐라?"
"아니... 홍 씨가 이 씨를 쳤으니 성폭행이지!"
"아나 진쫘 뭐래니ㅋㅋㅋ"
사진:pixabay
ps: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 은 계속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낄낄 한 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니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철들면 무거우니 철이 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쥔님: 남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아내 '저'입니다.
*집사님: 퇴직 후 설거지 빼고 전업주부를 자청, 집안일을 담당하시는 남편 '집사님'입니다.ㅋㅋㅋ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은 월요일에 발행합니다.
힘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웃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 모두 월욜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