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의 골목에서 보이는 남산 타워가 정겹다.
용산구 해방촌의 오래된 옛골목이다.
오래된 옛 골목을 홍보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외국인 리포터가 골목의 매력을 열심히 소개하는 중인데...
이때 홍 집사(남편)가 훅 들어온다.
"앨리가 저눔아 이름인가 보지?"
미처 프로그램 타이틀을 보지 못한 나의 리엑션이다.
"그런가 보넹."
뒤늦게 '포비든 앨리'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을 본 나의 리엑션이다.
"헉! 우앙 ㅋㅋㅋ 앨리가 저눔아 이름 ㅋㅋㅋ 죽인당 넘 웃겨 ㅋㅋㅋ"
(홍 집사가 언급한 그눔아 앨리)
배를 움켜쥐고 너무 웃다가 눈물을 훔치며 문득 홍 집사 표정을 본 나의 리엑션이다.
"그그그그그럴 수 있네 충분히! 하필 또 외국인이니ㅋㅋㅋ."
"아가야 너두 많이 놀랐쥐 ㅋㅋㅋ"
사진:pixabay
ps: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 은 계속됩니다.
지치고 힘들 때 쉬어갈 수 있는 낄낄 한 줄이 되면 참 좋겠습니다.
억지로 웃어도 효과가 있다니 함께 웃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철들면 무거우니 철이 들지 않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쥔님: 남편 휴대폰에 저장되어있는 아내 '저'입니다.
*집사님: 퇴직 후 설거지 빼고 전업주부를 자청, 집안일을 담당하시는 남편 '집사님'입니다.ㅋㅋㅋ
***'쥔님과 집사님네 낄낄 한 줄'은 월요일에 발행합니다.
힘든 월요일에 조금이라도 웃어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요^^***
모두 모두 월욜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