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를 읽는 집
이 빠진 아이는
입을 벌려 활짝 웃고
꽃잎이 빠진 할머니는
입을 가리신다
마음에
꽃이 지는 일
손으로 숨기신다
Child with a lost tooth
smiles wide open
Grandmother with a lost petal
covers her mouth
Hiding
under her hand
her heart’s withering flower
싱가포르에 거주. 시간과 공간의 흔적을 글과 사진으로 남깁니다. 글을 쓰며 인생을 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