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는수다중] EP.1 올데이 프로젝트는 아이돌인가 아티스트인가
케이팝과 음악 산업 얘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즉흥적으로 팟캐스트를 해봤다.
재밌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뭔가를 얻어야겠다는 마음보다는,
그냥 내가 가진 생각을 사람들하고 편하게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했는데
그래서인지 되게 시원했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 없이 말하는 시간이
이렇게 가벼울 줄은 몰랐다.
앞으로도 험블한 느낌 그대로,
그냥 수다 떠는 느낌으로 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