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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재광 Jul 29. 2023

연예인_싸이

연습을 하다보면 소량씩 늘어나는 실력을 느낄 때도 있고, 근접불가한 연습이 있다. 그리고 최근엔 제한을 두지 않고 연습하는 루틴이 있다. 그 중 하나가 6연음과 트윈페달 연주다. 


아주 느린 템포에서 조금씩 늘려갔던 연습 방법을 15년 넘게 했다면 지금은 아주 느림 템포에서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불편한게 없는 지 느끼는 중이다. 


힘을 빼는게 아니라

힘을 쓸 곳에 쓰는 법.


지금은

휘뚜루마뚜루지만

연습도 연주도 즐겁다.


.


그러고보니


휘.뚜.루.마.뚜.루.

6연음이다.

연습해야겠다.


https://youtu.be/jXp8smMf4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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