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광동진(和光同塵) *

소통

by BeyondNietzsche

활활거리는 빛을 부드럽게 만들고(和光)

속세의 티끌과 함께하라(同塵)


재능이 있다고 너무 뽐내지 말고

주변 사람이 원하지도 않는데

함부로 남에게 훈수두지 말고

그저 평범하게 함께하라

사람들은

아무리 잘났어도 잘난 체하는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절대 좋아하지 않는다



소통을 잘 하려면

지혜란 빛의 조도를 낮추고

화광동진(和光同塵)하라


*화광동진(和光同塵) :

노자의 도덕경 56장에 나오는 구절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는 법이며, (아는 척)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 이목구비를 막고 욕망의 문을 닫으며, 날카로운 기운을 꺾고 혼란함을 풀고, 지혜의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과 함께하니 이것을 현동(玄同)이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친해질 수도 없고 소원해지지도 않으며, 이롭게 하지도 않고 해롭게도 하지 못하며, 귀하게 할 수도 없고 천하게 할 수도 없다. 그러므로 천하에 귀한 것이 된다.(知者不言, 言者不知. 塞其兌, 閉其門, 挫其銳, 解其紛, 和其光, 同其塵, 是謂玄同. 故不可得而親, 不可得而疏, 不可得而利, 不可得而害, 不可得而貴, 不可得而賤, 故爲天下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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