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며
너를 보내고 난 뒤에야
사랑의 깊이를 알았어
흩어진 추억 속에 갇혀
후회의 길을 걸어가네
돌아가고 싶어 그날로
너를 꼭 붙잡고 싶어
돌아보면 네가 전부였어
그때 왜 잡지 못했을까
가을빛에 남겨둔 우리
이제는 추억일 뿐이야
지나간 계절의 향기 속
너의 목소리 들려와
내 마음을 울리던 미소
다시 볼 수 없겠지
늦은 후회로 울어도
널 되돌릴 수 없는데
사라진 가을빛 사랑 속에
후회만 남아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