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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꿍꿍이 많은 직장인 Oct 18. 2020

@4. 노력

20.10.18 / 날씨 : 맑음


나는 만능이 아니다. 안타깝지만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내가 해낼 수 있는 만큼만.

무리하지 말고, 그렇다고 늘어지지도 말고.


그렇게 하루를, 일주일을, 한 달을 살아내는 것.

그렇게 하려고 했던 하나를 해 내는 것.


하나를 해내서 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그래서 나의 행복이 조금 더 채워졌다면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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