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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꿍꿍이 많은 직장인 Nov 01. 2020

@9. 너와 함께 있으면

20.11.01 / 날씨 : 흐림

너와 함께 있으면


초승달 같던 내 모습이

보름달이 된 것만 같아


허전하고 어둡던 내 빈자리가

어느새 밝게 채워지곤 해


네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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