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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꿍꿍이 많은 직장인 Feb 10. 2021

@13. 배려


나의 발걸음을 맞춰 걸어주는 당신

나의 식사 속도에 맞춰주는 당신

나의 눈높이에 맞춰주는 당신

나의 작은 속삭임에 귀기울여 주는 당신


당신은 별 거 아니라 하지만

내겐 특별하게 느껴지는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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