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 16절 ~ 17절
예수님의 부활이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어떤 의미입니까?
사실 저는 어떤 ‘의미’를 묻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의미를 묻는 것은 결국 이유를 묻게 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질문이기도 합니다.
“너는 왜 사는거 같니?”라고 물어본다면 상당히 대답하기가 곤란합니다.
자신도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남에게 하는 것도 웃긴 일이죠.
또 다른 아이러니함은 의미를 묻는 질문이 오히려 사람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런거에요 “삶의 이유는 뭔가, 내가 왜 지금 이 자리에 있는가”하는 것말입니다.
이런 질문을 듣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벌써 의미가 없다고 여길 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야기를 계속 하는 이유는 결국 이 문제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소식이 여러분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가 됩니까?
여러분을 위해서 결론만 말한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고 또한 내일의 소망이 됩니다. 어떻게 부활은 소망이 되고 우리에게 힘이 될까요? 그것은 바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고통을 당하시고 죽음으로부터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힘을 줍니다. 왜 그럴까요? 오늘 말씀 16절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요한복음 3장 16절
여기서 나오는 것처럼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주어집니다.
영생으로 인하여 우리는 앞으로 살아나갈 힘을 얻는 것입니다.
왜 그렇냐면 바로 나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제 무기력한 삶이 아니라, 그리고 불안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을 살게 됩니다.
아주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신앙의 핵심을 말해주는 말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절망이 아닌 희망을, 불안이 아닌 평안을 줍니다
이 말처럼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써 구주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희망을 주시고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우리에게 크나큰 힘이 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믿음을 굳건히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이 자리에 내려오심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가 여러분을 위해 친히 몸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해주는 아주 귀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실 때 항상 보기 좋았더라 말씀하십니다. 그 사실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창조하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상을 사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자신의 하나뿐인 독생자를 내려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은 언제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보여주시는 사랑을 확증하셨다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지금 혹시 무척 힘이 들고 또는 모든게 무기력하고 무의미 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는 이렇게 매일의 삶 순간에서 지치고, 어렵고,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기억해야 할 것은 언제나 하나님은 여러분을 향한 관심을 멈추지 않으신다는 사실입니다.
예레미야 29장 11절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 예레미야 29장 11절
너무 멋있지 않나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재앙이 아니라 평안을 주시고 미래와 희망을 주십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미래’라는 것입니다. 미래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앞선 일’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고통을 짊어지신 어린양입니다.
인간의 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는 것은 주님이 대신 속죄하셨습니다.
그야말로 예수님께서 인간을 대표하셔서 죄의 값을 치르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예수님은 부활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대표이신 예수님께서 죽음으로 멈추지 않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은 인간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인간의 미래를 넘어서 세계의 미래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곧 역사의 종말이라고도 합니다.
즉,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종말은 희망으로, 부활로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끊임없이 영생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고 여러분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기 원합니다. 그 미래와 희망은 단순히 어둡고 비참한 현실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에 임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삶입니다.
이렇게 믿음은 우리에게 살아갈 힘과 소망을 줍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7장 20절에서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 마태복음 17장 20절
아주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믿음의 능력은 상상할 수도 없는 큰 일을 이룹니다.
그런 것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믿음은 큰 능력을 이룰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여러분을 향한 계획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다리면서 살아갈 때 우리는 소망 가운데 있고 또한 사랑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 변화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신앙을 중심으로 가치관이 변화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은 우리의 현실을 바꿀 아주 강한 힘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한번 형성된 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변화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의 가치관을 뒤바꿀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힘은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