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8장 20절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
혹시 이 말을 아시나요?
뭔가를 할 때 혼자서 하는거보다는 같이 하는게 더 좋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마라톤을 할 때 옆에서 페이스 조절을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기록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런 것처럼 공부도 옆에서 같이 하는 사람이 있어야 집중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학생일 때 카페에서 많이 공부를 합니다.
얼마나 공감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집에서는 공부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카페를 가거나, 도서관을 가거나 스터디카페를 가죠.
물론 공부할 때는 분위기가 중요하죠.
아무튼 하고싶은 이야기는 누군가 있어야 뭔가를 할 때도 능률이 오른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신앙생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서 신앙생활을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교회는 공동체를 이룹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마태복음 28장 20절
여기서 지켜봐야 할 부분은 바로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의 자리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보이지 않는 예수님이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한다고 여길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서는 사도행전을 봐야 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사도행전 1장 8절
사도행전에서는 이제 “성령의 권능”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권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권능이 바로 우리의 삶에 예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성령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어디를 가던지 예수님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삶으로 살아낼 수 없을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예수님의 이름 자체가 이미 이러한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마태복음 1장 23절
예수님이 가진 이름의 뜻 자체가 이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말의 의미는 결국 내 인생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우리의 삶이 예수님의 삶과 동일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100프로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그야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자로서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것과 같이 약한 자를 돌보고 또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나에게 주신 계획을 성실히 믿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이것은 예수님 체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