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람에도 쉽게 날리던 작은 마음은
흔들리지 않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서야
비로소 자유를 찾아 힘차게 날아올랐네
두 날개를 힘껏 펼치고선
그토록 흔들어대던 바람을 발 아래 두고
푸른 창공을 자유로이 누빌 수 있었지
굳은 의지라는 건
그저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때를 기다리며 웅크리고 있었던 것 뿐이야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