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얼룩이 진 길을 걸어본다
나쁜 기억
나쁜 말
나쁜 사람
이기심
부정적 시선
증오와 시기
그리고 질투
온통 얼룩이 진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한마리의 얼룩말이 되어 길을 걷고 있다
발걸음 하나 하나에 긍정적인 진심을 담아
이 거리를 걷는다면
조금이나마 얼룩을 지울 수 있을까
오늘은 얼룩이 진 마음을 걸어본다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