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냄새가 코끝을 톡톡 두드려비구름은 걷힌지 한참이나 지나버렸는데 말야⠀⠀⠀⠀⠀⠀⠀⠀⠀⠀⠀떨어지는 빗방울에 젖어들어간나의 두 발은 갈 곳을 잃어 헤매고 있어⠀⠀⠀⠀⠀⠀⠀⠀⠀⠀⠀저멀리 아른아른 보이는 빛무리를 향해 지친 발걸음을 내딛다보니어느샌가 내 어깨를 두드리는 건 당신의 나지막한 숨소리 ⠀⠀⠀⠀⠀⠀⠀⠀⠀⠀⠀그대는 나의 안식처요람이 되어 나를 쉬게 해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