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시작되면 작은 별빛은 비로소 기지개를 켜네
우리의 밤은 그리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아 어중간한데
달과 별의 빛은 아득하면서도 선명해 이 밤을 빛내지
해가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가버린 밤이야
아직은 조금 추운 그런 초여름밤
아득히 선명히 그리고 아름답게
글장이가 아닌 글쟁이의 삶을 연모하며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