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포인트
오늘은 순간순간
나에게 다가온 힐링포인트에 감사함을 느꼈다.
점심시간에 맛있게 먹게 된
푹 익혀진 커다란 감자가 들어있는,
내가 좋아하는 카레.
퇴근길 짧게 타는 버스 안에서 흘러나온
나의 페이보릿 노래. 맨디무어의 "Only hope"
둘째가 엄마 이 것 좀 보라며
내 눈에 대고 보게 해 준 만화경.
그 만화경 속 세상은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빛깔로
눈이 힐링을 하게 해 주어서 감사했다.
오늘은 소소하게 내가 좋아하는 요소요소들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와주어
그런 작은 좋은 느낌들이
나를 위로해 주는 느낌이 들었다.
종종 여유를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요소요소들을
즐겨보라고 말해주는 느낌이었다.
나를 위로해 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