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산책이 되기를

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16

by 쌍둥이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16

<좋은 산책이 되기를>




한 세대를 누리고,

가지던 많은 철학,

예술, 문학인들도.


뜻 없는 산책을 통해서 하루 일과를 즐기거나,

필요한 아이디어들을 얻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매일 의미 없이,

우리의 세상을 우리 주변을 걷는다는 것이

단순한 행동처럼 느껴질지는 몰라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와 정신은

그런 일을 특별하게 여길 수도

있다는 이 작은 배움이.


오늘날 적어도

내게는 어떠한

자그마한 위로처럼 다가온다.



‘그 위로의 힘이 정확하게

무엇으로부터 탄생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 짧은 생의 가운데에 놓인

오늘 하루의 이러한 느낌을 알고 살아가는 일이



내 마음에 변치 않는

좋은 것들이 되어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는

큰 뿌리들로 자라날 것이라는 믿음이 된다.



우리의 모든 날들의 있을

무수한 삶의 방향성들이_


비록 가는 길은 확실치 않으나,

천천히 바라보고,

잘 느끼고

생각해 나가는 일을 통해.



‘가볍진 않지만,

너무 무겁지도 않도록.‘



“오늘의 산책만 같을 수 있도록.”


내 건강과 휴식을 위한

이 시간이

매일 큰 의미를 두지 않고도.


하루의 평안을

내게 준다는 사실을.


앞으로를 살아갈

모든 날에 내가 잊지 않을 수 있다면.



“내 삶도 그렇게

‘매일의 산책 같은 일‘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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