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40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40
<매일을 행동할 줄 아는 사람>
평소에는 몹시 조용하고,
제 할 일만을 묵묵히 하다가도
나설 일이 생길 때는 확실하게
앞으로 나설 줄 아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지나가는 평이(平易)한 일생 속에서.
그저,
말로만 살아가는 것이 아닌
필요한 행동과 말을 적절하게 갖춘
그런 사람들을
나는 ‘행동할 줄 아는 사람들’이라고 늘 칭송한다.
사람이란,
어떤 면을 보여주면서 살아가고 있는가.
의 대한 그 여부의 따라
사회적 모습을 바꾸며 살아간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며,
세대를 공유한다는 일이 아주 당연한 일임에도,
그러나,
인간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쉽고 명확한 사실들을 자주 망각하고는 한다.
그렇기에,
평소에는 우리와 함께 너무도 잘 어우러져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 가운데서도.
그런 걸 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그렇지 않은 이들은,
늘 두드러진다.
그들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잘 수행해 나가면서도.
훌륭할 정도로,
적재적소적인 행동과 말로
타인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 지켜낸다.
그런 사람들은 세상 모든 부분에 분명히 있다.
귀할 이들 가운데서도,
귀한 존재란 있다.
나 또한 매일을 노력하지만,
아직,
그렇게 되지는 못 했다.
그들은 아무 말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누구보다도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 힘을 가지고
세상을 보다 더 믿으며 살아간다.
믿음을 키우고
삶을 근거로 의지한다.
“신기한 일이다.”
나는 ‘이것’들이 모두
그래서 참 좋다.
이 세상에 숨겨져 있는,
여러 사건과 사고의 스위치들을
밟게 되더라도,
언제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피하기 어려운 고난과 힘든 일들 속에서,
이렇게 매일을 살아가려 노력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못하며 살아가는 사람들과는,
사고의 힘 자체가 정말 다르다.
그들은 또한,
정말 부던하게 노력한다.
‘그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결국,
그들의 좋은 마음일 뿐임에도.‘
“거의 매일을 더 좋은 삶을 위하여.”
겨울에 내린 눈을 치우듯이,
우리 일상 속에서
매일 눈을 치우고.
미끄러지지 않는 법을 알기 위해
애쓰고 노력한다.
누구나 삶 속에서 미끄러질 수 있다.
‘누구나가.’
자신의 사소한 습관들을 지키면서
세상에 어우러져 살아가면서도.
때론,
그렇지 않더라도 언제나 그렇다.
“우리는 누구나 그런 삶을 산다.”
그러니,
우리는 가장 추운 날에도 졸린 눈을 비비고,
기꺼이 살아오던 삶을 지키기 위하여 또
더없이 감사하며 살아가기 위하여.
오늘,
내린 눈을 치울 수 있어야만 한다.
무던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잘
피력(披瀝)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나는 오늘도 알고 싶다.
모든 자연스러운 것들을,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알듯이.
그 정신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싶다.
사람을 배려하며,
어울려 살아갈 줄 알면서도.
‘내 마음이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켜낼 수 있기를.‘
내 인생의 그 어떤 순간이 되더라도,
오직, 행동으로 그걸 증명하기 위하여.
내 세상과 내 삶을 위해
나는 다짐하며 오늘을 산다.
지나가는 일상 속에도
마주치는 귀한 사람들 속에도
세계 속에도,
지나간 후회 속에도.
“늦은 때는 없다.”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는 삶만이 있다.
“사소하지만,
아마도 가장 대단한 삶이
우리의 행동 속에 있다. “
‘내가 서 있는 곳을 알고,
알기 위하여 애쓰는 삶.‘
그래서,
“나는,
우리 모두가 각자 그럴 수 있는,
일생을 살았으면! “
하고,
어김없이.
매일을
세상 속에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