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贊成) 할 수 있는 것 들을

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58

by 쌍둥이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58

<찬성(贊成) 할 수 있는 것 들을>



어떠한 충동으로,

또 때로는, 사소스러운 실수들로 인해.


내가 진정, 해내야만 했던 일들을 그르치게 되면

우리는 자괴감에 빠져든다.


내 마음이 '반(反)‘하는 무언가를 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그런 ‘효과’를

자아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자존심을 버리고,

참아야만 하는 그릇된 생각들을 버리고.


대답하기 쉬운 가벼운 말들 보다도

내가 잘 찾을 수 있고,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찾아나갈 수 있을까?


모든 삶 속에서 능하게,

떳떳하게 살아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자라나는 감정이

정말 어디에서 비롯되고 있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



만약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 각자의 삶이.


당신이 ‘정말 지켜야 할.’


무언가를 밀어내고 있는 것이라면,

지금,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라면.



우리는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들을,

잘 살펴보아야만 한다.



미심쩍은, 꿉꿉한,

아주 의심스러운 것들을—


내일—‘다가올 날’들을 위하여,

지금, 현재를 위하여.



다시, 지켜내고.



‘지켜내며.’



“다시 또 지켜내야만 한다.”



‘물론, 실제로 ‘그렇게 ‘

매일 하는 일이,

아주 어려울 것이라는 것을 잘 안다.‘



다만,

우리는, 어려운 것이기에

다시금.



‘다시금, 생각해야만 한다.’



정말 지켜내져야 만 했던,

과거의 마음들이.



물 위로 뜨는 기름처럼,

아주, 이질적으로

찰나의 느껴지는 순간으로 말미암아.



어느샌가,

자신의 삶이 내 것이 아닌,

그저 슬픔 어린 삶으로만 느껴진다면.



‘그 마음을 가지는 당신이.‘



언젠가는 당신,

자신에게

‘삶의 불순물’처럼 여겨져서.



다른 섞여있는 모든 마음들 속에서도,

건져내기 아주 힘들어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이것’은_


평생 사람을

짓누르고 미쳐버리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되어버릴 수도 있으며,


이루 말하지 못할

종래의 비참함으로 남을 수도 있다.


또, 사람을 더욱 살아가게 하며,

죽어가게도 한다.



온전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나는

배우고 생각하고.


‘나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지금이.‘


사람으로서 비로소,

내가

내게 더 넓은 마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라고 늘 믿는다.




불현듯 떠올랐던,

모든 오늘의 마음들을.


그래서, 나는

다시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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