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살아가다 보면

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 57

by 쌍둥이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57

<매일을 살아가다 보면>




올림픽을 보고,

음악차트에 오른 음악을 듣고,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들을 보며,

동경과 열정을 느낀다.


이 모든 세상의

‘결과’가 개개인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지게 하는가?


누구나가 바라기 시작한

여느 목표들 사이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런 것들을

보고 느끼는 우리 감정들에

어떤 마음의 편린들이 들어있나.‘


우리의 삶은,

우리 개개인이 설계하든,

설계하지 않든,

하지 못하든 간에 상관없이

모든 길들로 끊임없이

뻗어나간다.


사람들의 삶이

시작되고,

이어지고,

서서히 끝나가는 이 과정들이

이제는, 세상 이곳저곳에 너무도 많다.


사람이 이토록,

다양하게 많은 시대 속에서.



그래서, 나는

삶의 시작과

그 끝에 오는 죽음에

특별한 이유나,

뜻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또, 그와는 별개로

그렇기에야말로

삶이 의미 있고,

아름다운 것이라는 당연한 사실도.


오롯하게, 삶을 살고

그 울타리를 공유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누군가까지.


이 모든 사람들의,

그 목적지는 분명하지 않고,

몹시 알기 어렵더라도,

한 가지 내가 느끼는 것은.


우리가 죽기 이전까지

나아가는 모든 순간들은.


늘 어딘가로 향해가는 방향이며,

길목이고 장소일 것이라는 사실이다.



매일 쉽게 쉽게,

보내고, 흘려버리는

모든 일상 속에서 우리는.


그렇기에,

그 누구나가

‘우리의’ 삶이 있을 위치를 충분히 생각하며,

사랑하고, 앞이 보이지 않을지언정,

마음이 향하려고 하는

좋은 마음의 갈래를 믿고

나아가야만 한다.


바로, ‘그것’이.


‘그것만이.’


“그래.”


잘 살아가려고,

그렇게,

애쓴다면.


마음을 알아가려

애쓰고,

다시 생각해 보면서 애쓸 수만 있다면.



‘아마도.’


우리의 지난 삶들보다도 더,

모든, 일상들과

영광의 순간들과

기쁨들.



무엇보다

모든 ‘매일’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모든 것이 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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