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66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66
<세상 모든 환경들 속을>
세상엔 아무 이유도 없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거나.
평생 타인의
세뇌 속에서 삶을 영위하거나.
불가항력적인 외부 요인들의 의해서,
세상을 쉽게 떠나버리는 일들도
허다하게 존재한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우리’를 더 괜찮은 환경 속에 둘 수 있는가? “
이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조금의 여유가 요즘 생기기 시작한다.
‘사실 그럴 수 있는 여건은 늘 많았다.’
“여건은
정말 많았다. “
우리는 이제,
고민할 수 있는 조건들 속에서 살고,
공동체가 우리를 보호한다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우리가 가진 것들,
잃을 것들과,
반납해야 하는 여분의 자유를.
모두, 뒤로하고
세상을 살아간다.
“나는 자유로운가?
우리는 자유로운가? “
‘그렇다면, 진정 자유로움은 무엇이란 것인가?’
“우리는 자유 속에 있기에
지금과 같이 살아가고 있는가? “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들 위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다.‘
확연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세상은 그런 것들보다는,
잃어버리는 모든 것들과 더 비슷하다.
잃어가야만 하는 삶의
모든 귀퉁이에서,
우리는 늘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더 잘 기억할 수 있기를,
후회 없기를,
행복할 수 있기를.‘
“감사하며 길을 걷기를.”
매일의 사고(思考)와 행동들로
우리는 후회하지 않을 삶을 꿈꾼다.
세상의 대해,
우리의 대해,
여러 날들의 대해.
일하고, 웃고, 슬퍼하면서도
곰곰이 생각하며 배우고.
하루를 살아가는 일이
매일 쌓여나간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사소한 것_
삶을 살아가는 것.
온전하게, 내 마음을 즐기는 것.
좋은 마음으로, 늘 나를 위해
온 세상을 사랑하려 애쓰는 것.
사실,
‘위대한 자유’의 요건들을,
나는 아직 잘 모른다.
“진정한 자유로운 일은 무엇인가?”
“우리는 자유 속에 살고 있는가?”
“삶이란 대체 무엇인가?”
여러 의문들 속에서 그러나,
내가 비록 할 수 있는 일은.
‘그런 것들을‘ 더 알기 위하여
모든 길목들에
질문을 던지는 일뿐이다.
그렇게 해서 나는 오늘도,
내 마음이 있어야 할 공간을
나를 위할 모든 세상 속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