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내일, 더 세상을

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75

by 쌍둥이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75

<오늘보다 내일, 더 세상을>



내가 매년을 보내며,

나날이 더 바라는 것은.



이 짧은 삶 속에,

내 일생이 더욱더 귀하게 여기며,

지혜 있게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참 쉽고,

성숙한 사람이 된다는 건

그에 비해서

너무로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궁리할 일들은 매일 더 많고,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더라도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처럼

매일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세상은 운과 운이 아닌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서 생겨난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가끔,

노력만으로는 잡히지 않는 것들이

생애의 투성이처럼 보인다.



나는 어리고,

또 아주 젊다.



아마

인간의 수없이 많은,

짧은 일생들 속에서

나는 지금 더 작고 별 볼 일 없을

일생을 살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내가 얻는 것들이,

점점 더 내가 잃을 것들이 되어가고.



삶이 모르는 것들을 향해서,

살아가는 모든 방향으로 달려 나갈 때



나는 과연, 그렇게 살아가는

나를 매일 더 잘 알아줄 수 있을까?



‘주어진 단 하나의

삶을 후회로 점철시키지 않을 수 있을까?‘



앞으로의 매일도,

그리고, 오늘 오후 일어날 일들조차도

여전하게 나는 알 수 없다.



다만,

그렇기에 나는

나를 잘 이해하려 노력하며,

조금 더 현명하게 살기 위하여.



성숙한 사람의 행동법을 배우고,

세상을 느끼려,

더 감사하며 웃으려고 애쓴다.



알지 못 하는 날들이,

먼훗날_

우리를 너무 괴롭게 하지 않기를 바라며.


“사랑하지 못한 모든 순간들이

보다 더 적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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