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_내가 나로 살아야 하는 이유#81
브런치를 통해 <그때와 지금 그 사이>, 모든 주위 환경들 속에서 느껴왔던 (365일간의) 기록/생각들을, 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전합니다.
#81
<삶을 반복(反復)할 때에>
매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을 하고, 밥을 먹고, 웃으며,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잘 알기 위해
애쓰면서 살아가고 있는지를 살핀다.
나는 ‘이런’ 것들을 지키기 위해 부단히 애쓴다.
이를테면_
‘사소한 모든 것들을 감사하기.’
‘나의 삶과 함께
살아가는 타인의 삶을 충분하게 배려하기.‘
‘좋은 감정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솔직하게 표현하려고 힘쓰기.‘
물론 이런 것들이 매일 하기
쉬운 일들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일련의 과정들이
내 삶에서 없어 건 안될 습관들이며.
이성적인 마음을 지키며,
살아가게끔 하는 힘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되도록 그렇게 한다.’
우리는 매일을
늘 반복적으로 살아가면서
지나가는 오늘을.
생각하지 않은 채로
살아간다.
늘 똑같게만 보이는 매일 속에서,
우리 내일이 어영부영 사라져도.
우리의 미래가 보이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렇게 삶을 살아간다.
‘지금 이 순간이 영원할 것처럼 그렇게.’
안일한 마음으로 쉽게 살아간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지금 이렇게
조금씩 나이를 먹으며 살아가고 있는 중에도.
‘젊음이란,
사실 영원한 걸지도 모르겠다.’
란 생각을 한다.
‘시간이 흐르는 걸 느끼는 것이 사실은 쉽지 않다.’
그리고,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아마 그렇게 생각할 것이라고 느낀다.
왜냐면,
삶이 아주 작은 하루 속에 존재한다고
가정(假定) 하지 않더라도,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늘,
죽음보다는 삶을 느끼는 일이 더 익숙하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죽는다라는 사실을 알더라도.
누구나가
아직 죽음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
“우리는 정말 새로운 내일을
살아가려 하고 있는 것인가? “
‘우리는 매일 확실하게 죽어가고 있지만 ‘
그러나,
‘그 누구도 ‘그런 것을’직접 느끼지는 못 한다.‘
‘우리의 선택이 우리를 바꾸고
내일의 선택이 또다시,
우리를 조금 더 바뀌게 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결국 죽음으로 향한다.’
더욱 생각하고,
상상하면 상상할수록
“삶은 이토록 어렵다.”
아직,
내가 확신할 수 없고 알지 못하지만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가, 무엇이든지 간에,
어떤 삶을 살아가든지에는 상관없이.‘
“우리는 언젠가 모두 죽는다.”
이런 ‘몹시 당연한 것’을,
내가 여기 적는 이유는.
그러나,
이로 말미암은 허망감이나, 무력감,
또 회의적인 마음 따위를
가지자는 말은 결코 아니다.
“하고자 하는 말은 이런 것이다.”
_‘나는 그대들이 후회가 적은 삶을 살기를 원한다.’
‘우리는 당연하게 죽는다.’
_‘그렇기에,
나는 우리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얻게’ 된 삶을.‘
‘더 아무런 슬픈 마음 없이도
기쁘게 살아가길 원한다.‘
‘삶의 의미를 그 누가 부여 할 수 있는가?‘
_‘그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다.‘
그러니,
‘더 좋은 말과 좋은 마음과
모든 지나가는 날들을
당신만을 위해서 가지면서 살아라.‘
‘몹시 이중적인 생각이 당신을 너무도 괴롭히고,
환경이 폐부(肺腑)를 억눌러도.‘
‘그 순간에 느끼는 당신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하여 살아라.‘
‘마음은 어떤 방향으로든 나아갈 수 있고,
삶은 여전히 고달플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에 끝이 결국
죽음이라는 사실을
은연중에라도 안다면.
아주 작은 좋은 습관들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더 괜찮게
잘 느끼기 위해, 노력하라. “
오늘,
당신 자신이 더 좋은 것을 바라며,
기쁘게 생각하며,
사랑을 나누는 일을.
‘반복’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게 된다면.
‘그 보다 더 좋을 일은 없을 테니까.’
사소하게 느껴진 오늘을,
부단히 사랑하라.
당신만의 좋은 반복되는 삶을,
후회치 않는 내일을.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날들을.
“부단하게,
매일 사랑하려 애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