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애 Sep 18. 2020

2020년 09월 18일

독감 예방 주사

코로나 대유행 시기를 앞두고, 코로나와 독감 증상이 비슷해서 올해는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한다는 주변의 걱정과 기사를 자주 접할 수 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독감 주사를 굳이 맞진 않았지만 올해는 아무래도 걱정이 돼서 온 가족이 예방 주사를 맞기로 했다. 아빠는 주사를 맞기 전에 컨디션을 확인했는데 오늘은 혈압도 너무 낮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다음 주 검진받을 때 한번 더 컨디션을 확인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아빠를 제외하고 엄마, 동생, 나만 주사를 맞았다. 오랜만에 맞는 주사라 그런지 맞을 때도 아프고, 하루 종일 팔이 욱신거린다.

매거진의 이전글 2020년 09월 17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