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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애 Sep 17. 2020

2020년 09월 17일

사랑의 콜센터

아빠와 엄마는 매주 목요일마다 사랑의 콜센터를 즐겨본다. 평소 TV를 보지 않는 엄마까지 챙겨보니 신기해서 가끔 들여다보게 된다. 오늘도 좋아하는 가수들을 보려고 제 시간에 맞춰 채널 돌리는 엄마 아빠가 왠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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