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흐트러진 현상의 괴로움이
너를 보는 순간 연기처럼 사라진다.
세상의 울음과 시련으로 고개를 숙일 때
너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역전의 용사가 된다.
희망이라는 존재에 믿음이 사라져 좌절할 때
너의 손길은 가장 고귀한 존재로 만들어준다.
너라는 존재가 나에게는 그대가 되기도,
그대에게는 또 다른 그대가 된다고 하여도
모든 존재에게는 너라는 존재가 있으니
이 세상의 밝음은 결코 무너질 수 없음을.
철학하는 사업가 권사부 입니다.심리학을 전공하고 철학과에서 디지털 자아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며 현실을 경험하고, 철학을 통해 본질을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