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익숙함을 두려워하고
낯선 곳을 두려워하지 마라
뜻대로 인생을 살라하니
매 순간이 언덕이고 잡아챈
가지들마저 고목나무의 가지구나
흐르고 있는 지금이
흐르다 머물게 된 지금이
가장 싹 틔우기 좋은 터전이니
이곳에서 또다시 기지개를 켜보는 거다.
철학하는 사업가 권사부 입니다.심리학을 전공하고 철학과에서 디지털 자아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며 현실을 경험하고, 철학을 통해 본질을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