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이 직장인 출간 성공기 - 프롤로그
프롤로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간하는 꿈을 꾼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게 하나의 허망한 꿈이라 생각하고, 누군가는 그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 무엇이 그 차이를 만들까?
세 개의 장벽이 있다.
첫 번째 장벽은 "내가 어떻게"라는 생각이다.
책을 쓴다는 것이 것이 너무 큰일처럼 보여 감히 엄두를 못 내는 것이다.
두 번째 장벽은 "무슨 이야기를 쓸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다.
세상 평범한 내가 무슨이야기를 쓰고, 누가 내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 줄까? 라는 생각이다.
세 번째 장벽은 "절실함의 부재다" 이다.
내가 꼭 써야 할 필요를 못 느끼면 결국 출간까지 갈 동력을 얻지 못한다. 인생사 모든 일, 절실함 만큼 큰 에너지 원이 없다. 많은 경우 결심이 무너지는 이유는 절실함의 부재다. 금연도, 다이어트도, 그 실패의 이면에는 절실함의 부재가 있다.
나만의 이야기로 책을 쓰고 싶은가?
3개의 장벽만 넘으면 누구나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쓸 수 있다.
30년 공돌이 직장인인 "나도" 내 이름으로 책을 출간했다.
그것이 궁금한 독자를 생각하며, 직장인 출간 성공기를 연재해 본다.
- 연재 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