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거래가 완료 됐다.
크몽 첫 거래가 완료 됐다.
큰 기대 없이 그냥 장사 연습 삼아 시작한거라
초기엔 아무 거래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벌써 두 번째 클라이언트와의 작업을 앞두고 있다.
한 달여 시간동안 크몽을 열심히 관찰 해본 결과로는
심각한 수준의 가격 후려치기
365일 24시간 상담문의, 작업 가능.
하루, 이틀만에 다 만들어드려요.
재능기부로 만원에 만들어드립니다.
등등. 조금 우려스러운 지점들이 보였다.
물론 소신껏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다.
수수료가 너무 높은 것도 좀 쓰린 부분이다.
구매자가 60만원 결제 했는데 내 통장엔 49만원이 들어온다.
10% 정도만 받아가도 그러려니 수긍은 하겠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20%는 너무 높다.
11만원 주고 리뷰 한 개 샀다고 생각하면 그냥 마음 편하다.
작업비 출금 가능 시간대도 정해져있다.
금요일에 출금 신청하면 월요일에 입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