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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mgah Jan 2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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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0일 새벽 한시의 낑깡




어제는 정말 까맣게 글쓰기에 대해 잊고 잠들어버렸다.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림도 그리고

뭔가 정신없던 하루라

피곤해서 기절...

그래도 작심삼일이 이어지면 되는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괜찮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꽤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그걸 이겨내기 위해

목욕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맛있는 것도 먹었다.

기분이 완전히 좋아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활동들을 통해

오늘이 나쁜 날이 되지는 않았다.

뭔가 좋지만은 않은 요즘이지만,

이겨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어쩌면 이겨내려고 하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나도 잘 모르겠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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